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사카 미유키 (문단 편집) === [[센티멘탈 져니]] === 할아버지와 부모님 때문에 강제로 [[맞선]] 자리를 권유받으나, 결혼보다는 진학과 미술공부의 꿈이 있는 미유키에게는 달갑지 않은 자리어서 단호하게 거절한다. 하지만 미유키의 모친이 지인이라고 속이고 [[카나자와역]]에 대신 마중을 나가라는 바람에 맞선남 타카하시 카오루(高橋カオル)과 만나게 된다. 겐로쿠엔(兼六園)이나 보고 돌아가겠다는 카오루를 처음에는 쌀쌀맞게 굴었으나, 코린보우 방면 버스를 찾는 할머니를 초행임에도 친절하게 버스를 찾아서 배웅하는 모습에 함께 카나자와 시내 구경을 하면서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한편 미유키네 포목점에 일하는 기모노 [[장인]] 타야마 카즈요시(田山一良)가 열심히 그렸던 기모노 무늬를 다리 위에서 강 아래로 날려보내는 것을 목격한 미유키는 깜짝 놀라면서 카오루를 두고 달려간다. [[컴퓨터]]나 기계가 [[장인정신|장인의 기술로 만든 기모노의 무늬나 패턴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긍지]]를 가져왔었는데, 컴퓨터로 만들어 낸 기모노 패턴의 훌륭함을 보고 붓을 꺾겠다는 키즈요시의 말은 미유키가 카오루에게 컴퓨터를 통해서 기모노의 패턴제작과 판매를 해보겠다는 이야기의 복선이자 대치점이 된 셈. 다시 카나자와역에서 카오루를 배웅하면서 서로의 꿈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면서, 미유키가 얼마나 기모노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았다면서 카오루는 카나자와역을 떠나고, 며칠 뒤 미유키네 집에 맞선을 거절하는 전화가 오면서 이야기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